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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미래비전2030 중장기 발전계획 중간 보고회

사진/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지난 16일 본점 회의실에서 '미래비전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신보는 올해 9월부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그간 과제 수행 방향성을 논의하고 유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해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 과장, 도정 연구 기관인 경남연구원의 연구원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정책 수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이날 회의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플랫폼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정연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정확한 조직 진단을 통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남종석 연구원은 '금융 컨설팅과 같은 비금융 지원 분야의 전문 인력 확보'를 제안하며 계획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기대 효과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중간 보고회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전문가와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 변화,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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