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곤돌라 특별 운행과 크리스마스트리 사진 촬영 이벤트로 방문객 맞이
파주디엠지곤돌라(주)는 2025년 새해 첫날 해돋이를 감상하려는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 운행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유일의 민통선 내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를 기념해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말연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5년 1월 1일, 평소 오전 9시에 시작하던 곤돌라 운행은 새해 해돋이를 위해 오전 6시로 앞당겨진다. 이른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곤돌라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요금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핫팩과 소망리본이 각각 1개씩 무료로 증정된다.
크리스마스트리 앞 특별 사진 촬영 이벤트
지난 12월 7일, 민통선 넘어 북측 하차장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를 기념한 특별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문자 메시지로 접수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케이크, 커피 기프트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곤돌라 관계자는 "세계 유일의 민통선 내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소중한 추억과 함께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디엠지곤돌라, 남북을 잇는 특별한 여행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국내 최초로 민통선 구간을 통과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임진강을 가로지르며 남북을 잇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파주디엠지곤돌라(주) 이백현 대표는 "새해 해맞이 특별 운행과 크리스마스트리 이벤트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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