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한아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대에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기 ▲편견보단 한아름에 안아주기 ▲차별보단 이해와 수용하기 등의 문구를 적은 팻말을 들고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만든 커피박 연필세트를 나눠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BPA 김윤철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 임직원 교육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캠페인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