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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현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독자 경영으로 한미약품 가치 높이겠다"

1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운데)가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미약품.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9시 30분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임시 주총에 모습을 드러낸 후 바로 주총장으로 향했다.

 

한미약품 임시 주총 핵심 안건으로 박재현 대표의 해임안이 상정된 가운데, 이날 임시 주총장으로 향하던 박재현 대표는 오직 '한미약품 가치 제고'만을 생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약품 측은 "이날 임시 주총을 통해 한미약품의 확고한 '전문경영인' 체제에 대한 주주들의 재신임을 받겠다"며 "지난 2년간 한미약품은 영업과 마케팅, 개량·복합신약부터 혁신 신약까지 또 바이오 및 합성의약품 생산 공정, 제제기술 등을 총 망라해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향후에도 대내외적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독자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K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데 역량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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