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GS리테일 '우리동네GS', 월간 이용자 389만 명 돌파…O4O 서비스 효과

고객이 GS25에서 GS페이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 GS리테일

GS리테일이 자사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의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가 출시 2년 만에 244만명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의 MAU가 지난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인 389만명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에 GS25와 GS더프레시를 연계한 차별화된 O4O 서비스를 도입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 점이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배달 서비스인 퀵커머스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 ▲마감 할인 등이 우리동네GS 앱의 성장을 이끈 주력 O4O 서비스로 꼽힌다.

 

O4O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여 두 환경의 강점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온라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반대로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과 연결해 고객에게 통합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GS리테일은 오는 2025년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O4O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별화 서비스 개발에 돌입하는 등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게 GS리테일 측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