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iM뱅크 노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방한용품'

백지노 iM뱅크 노조위원장(오른쪽)과 박정순 초록우산 경북지역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M뱅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수성동 본점에서 포항지역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5000만원을 후원하고, 이를 재원으로 여성청소년 대상 핑크박스 및 겨울 방한용품 iM산타 선물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을 구하기 힘든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겨울방한용품 지원사업인 'iM SANTA' 는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겨울용 패딩과 수면양말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iM뱅크 임직원들 급여의 1% 나눔으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백지노 iM뱅크 노조위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M뱅크대구은행지부에서는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