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정보대, 캡스톤 디자인 SEED-UP 프로젝트 우수상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창업 준비팀 'SHAEFY'가 최근 부산권 5개 전문대학이 함께한 '2024 캡스톤 디자인 기반 SEED-UP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권 전문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해 사업성 높은 캡스톤 디자인 아이템을 발굴하고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SHAEFY 팀은 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간호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수액 라인 'graviTy line'을 개발해 이번 프로젝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수액 줄로 인한 낙상 사고와 혈액 역류에 따른 감염 및 혈전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이얼을 이용해 수액 줄 길이를 조절함으로서 긴 줄로 인한 안전사고, 압력 차에 따른 혈액 역류, 줄 꺾임에 따른 수액 차단을 예방하며 주입 중단 시 혈액 역류를 방지하는 장치도 포함돼 있다.

 

창업 준비팀을 지도한 박혜진 교수는 "학생들이 의료기관과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학생들이 마음껏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