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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년 연속 말라리아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는 '2024년도 말라리아 예방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도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관리, 환자 관리, 매개체 관리, 예방 교육·홍보 및 관계 기관 협력 등 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체계적인 역학조사 및 환자 관리,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의 확대(44개소에서 58개소로 증가), 잔류분무 시범사업 확대(1개 대대에서 7개 대대로 확대), 일일 모기 감시장비(D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매개체 방제, 역사 내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홍보 활동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파주시는 유관 기관 및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을 효과적으로 낮춘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간담회, 군부대 협력사업 회의, 택시 운송업 협력 간담회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말라리아 예방 관리에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10년 연속 수상은 우리시의 책임감 있는 말라리아 예방 관리 사업 추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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