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2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52㎡ 22세대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이 들어서 있다.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하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도 조성돼 있다.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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