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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DGB금융, '취약계층 아동에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

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전무(왼쪽)와 변지호 가정복지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금융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 서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래세대 아동의 맞춤형 소원선물 지원을 위한 '산타크루' 행사에 참여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 이웃을 의미하는 '산타크루'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주최한 행사로, 최근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주최 측은 300여 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후원자들은 이날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미래세대 아동을 응원했다. 특히 행사에 앞서 사전에 대상 아동의 소원을 접수받고 300여 명 모두에게 맞춤형 선물을 지원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DGB사회공헌재단 산하시설인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지역 곳곳에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도 전달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과 행복한 기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을 다시 돌아보고 상생할 수 있도록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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