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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 안전시설 설치·정비로 항만시설 개선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 공사비 약 19억원을 투입, 안전시설을 정비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전국 항만시설물 안전시설 정비계획'에 따라 울산해수청은 '2024년 울산항 항만시설물 안전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했다.

 

2024년 울산항 항만시설물 안전시설 정비공사는 안전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울산해수청은 울산신항 북방파제, 울산신항 남방파제 등 9개소에 피해 예방시설 , 위험 안내시설 등을 설치·정비해 항만시설을 개선했다.

 

울산해수청은 앞으로도 울산항 내 항만시설물에 대한 주기적 점검 활동과 신속한 유지 보수를 진행해 항만시설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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