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3일 '2023년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뉴스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대폭 확대 ▲광명시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선언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지역화폐 지원 강화 ▲탄소중립 국제포럼 등 탄소중립도시 발돋움 ▲평생학습지원금 50대 이상 전 연령 확대 ▲인생플러스센터 등 공간복지 서비스 확대 ▲동네 복지마스터, 온동네 복지관 사업 추진 ▲주거복지센터, 안전주택 등 주거복지 서비스 시행 ▲신생아 육아용품, 수도권 최초 첫돌 축하금 시행 등이다.
올해 광명시 10대 뉴스 선정은 총 1만 485명이 참여한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시는 올 한 해 배포한 보도자료 2천300여 건 가운데 인용 보도율과 내부 심사를 거쳐 61개 예비 후보를 선정하고, 각 부서 의견 수렴과 추가 검토를 거쳐 17개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시민 1만 485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올 한 해 시민들이 가장 주목한 광명시 뉴스 10개를 최종 선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중심에는 시민의 성장이 있다"면서 "올 한 해 광명시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10대 뉴스를 거울삼아 내년에는 민생경제 등 시민 중심의 정책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한편, 10대 뉴스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최종 후보까지 오른 뉴스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준공, 전국 최초 폐가전 무상 수거 등 자원순환 정책 추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등 공모사업 국비 확보 성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착공 등 도시개발 활발 ▲제1회 광명정원문화축제 등 정원정책 추진 ▲하안동 국유지 K청년혁신타운 개발 신호탄 ▲공정무역 소비문화 확산 ▲주민세 마을사업 확대 등 자치분권 신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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