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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경남은행, 금감원 포용·상생금융 시상 '기관상'

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가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2024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중소형그룹은행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중소기업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노력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중소기업 지원 부문 우수 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도 ▲자체 교육프로그램 제작 및 제공 ▲자영업자 대상 컨설팅 지원 강화 ▲장기 집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관련 지자체 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각종 지원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박상호 BNK경남은행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포용금융과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경남은행과 임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감사하다"며 "기관상 동시 수상이라는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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