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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재지정

수원교육지원청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수원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12월 23일 관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에 대한 프로그램 재지정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이 교육부에서 고시한 초등·중학 각 3단계 교육과정을 이수 시, 초등학교, 중학교 정규 학력을 인정받는 제도이며 각 단계별 교육과정은 3년마다 관할 교육지원청의 심사를 거쳐 운영된다.

 

이번 심사를 통해 재지정된 프로그램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초등 3단계, 중학 3단계 프로그램이며, 2025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운영된다.

 

현재 수원시 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은 수원제일평생학교(팔달구 소재, 초등·중학), 경기평생교육학습관(권선구 소재, 초등·중학)이며, 최근 5년간 총 262명이 졸업하여 정규 학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학력 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의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학업 성장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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