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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한국국제 협력단(KOICA) '2025년도 대학교 국제 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KOICA 대학교 국제 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KOICA가 국제 개발협력 정규 교과목을 개설한 대학에 해외현장 활동 및 특강 등을 지원해 대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과 국제 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국제 개발협력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춘해보건대는 2019년부터 간호학부에서 국제 개발협력 관련 정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시민교육 강사 과정, 해외 현장 활동, 사진전, ODA 자격증 취득반 등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세계시민교육 강사 과정을 통해 울산시 7개 초등학교 836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에는 1명이 에디오피아 해외봉사단에서 활동했고, 2024년에는 3명이 KOICA WeKO 홍보단으로 선발됐다.

 

김연래 국제 개발협력센터장은 "2025년에는 학생들의 ODA 일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1학기부터 자격증 준비 과정을 진행하고, 해외 현장 활동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학생들의 국제 개발협력 교육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사회, 국제사회에 기여여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이해증진사업을 계기로 2020년 KOICA의 민관 협력 인큐베이팅 스리랑카 현지 지역조사 수행, 2024년 KOICA-울산시의 인도네시아 결핵관리 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2024~25)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이해증진사업 연속 선정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참여 학생들의 국제 개발협력에 대한 견문을 넓히면서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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