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지주사인 DL은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서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Red Carnival' 프로젝트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과 오브제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의 고유한 공간적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DL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DL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연말연시의 따뜻함과 설렘을 느끼고 일상의 기쁨과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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