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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한화생명·교보생명

한화생명 임직원들로 구성한 봉사단원들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63빌딩 로비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내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 시민 참여형 봉사 예고

 

한화생명은 올해 진행한 임직원 봉사단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은 전체 임직원의 80%를 차지한다. 2087명이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올해는 ▲샛강 환경정화 활동 ▲비건베이킹 수제간식 제작 ▲폐장난감 및 에코백 업사이클링 등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도 운영했다.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은 취미나 여가 활동을 통해 봉사에 참여하는 제도다. ▲캘리그라피 ▲달리기 ▲성우 체험 등의 역량을 발휘해 봉사를 펼쳤다.

 

내년에는 지역사회 문제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파트너 기관 및 시민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도 시도할 방침이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나눔문화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확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금융지원을 마련했다.

 

◆ 보험료 납입 유예해도 보험혜택 적용

 

교보생명은 대설과 강풍, 풍랑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행정안전부는 대설·강풍·풍랑으로 피해가 발생한 시·군 7곳과 읍·면 4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해당 기간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에게는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12개월 유예한다. 월복리이자도 감면한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재해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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