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중구 남산지구, 대구지역 유일 뉴 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

뉴발라자 종합 구상안

대구 중구 남산동 일대가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뉴 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대구 중구청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남산동 남산지구 뉴 빌리지 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뉴 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 체계를 기존 마을 꾸미기 위주에서 민생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노후 주택 등에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민간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남산 1·3동 일대는 자동차부속골목이 조성돼 있지만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구가 계속해서 유출되고 있는 지역이다.

 

중구청은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남산공영주차장 부지에 주민 스포츠 시설이 포함된 남산복합타운을 세우고,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청소년·어르신 문화교육센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