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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 지원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 안정을 위해 새해 1월 2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을사년 1분기에 지원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는 총 150억원으로 일반자금 100억원과 청년자금 50억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무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보증 대출은 일반자금 60억원, 청년자금 20억원이 지원된다.

 

양산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창업 및 경영 안정자금은 연 2.5%, 청년 창업자금은 연 3%의 이자를 최대 4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대출 시에는 1년치의 신용보증 수수료를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대출 방식은 3가지로 금융 기관 자체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담보·신용 대출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 평가에 따라 발급된 보증서를 통해 대출이 진행되는 보증 대출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경제에 내수 경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2025년 1분기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산시 민생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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