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 케이프투자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이 추가됐으며,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는 NH투자증권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금융투자협회는 2025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금투협은 6개월마다 채권과 CP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전체 10곳 중 2곳이 변경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SK증권과 iM증권이 빠지고, 케이프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이 신규 선정됐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6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내년부터 다올투자증권에서 NH투자증권으로 교체됐다.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는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을 보고받아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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