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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 기관’ 선정

사진/통영시

통영시가 2024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정보 시스템 활용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발굴 시스템 19개 기관 44종의 위기 변수 정보와 지자체 자체 발굴 기능을 적극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위기 정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 복지를 포함해 약 420명에게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특히 공적 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약 3061건의 민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 통영시는 지역 사회 인적 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자 약 1500명의 행복지킴이 단원을 모집했으며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 ▲한국 전력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복지 위기 알림 앱 등을 활용해 위기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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