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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1500원' 갈까…장중 한때 '1486.70원'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뉴시스

연일 이어지는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0원을 바라보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하면서, 환율이 장중 한때 달러당 1486.7원까지 치솟았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2.7원 오른 1467.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어 완만한 상승을 지속해 오전 11시37분에는 1486.7원까지 상승한 뒤 1480원대에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앞서 원·달러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내년도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정할 것이라는 관측에 빠르게 상승했다.

 

앞서 미 연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시장 예측치에 부합하는 0.25%포인트(p)의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그러나 같은날 공개한 점도표(기준금리 전망표)에서는 내년도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4회에서 2회로 줄였다.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안이 발의되는 등 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원화 가치 하락을 촉발해 원·달러 환율도 상승폭을 확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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