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항만공사 자성대부두,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연내 기능 종료

북항 신감만부두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선 전용 부두인 '자성대부두'가 개장 46년 만에 컨테이너 기능을 올해 안에 종료하고 신규 터미널로 이전해 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신규 터미널에서 원활하게 화물 처리 및 항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약 115억원을 투입해 항만 근로자 사무 공간 및 주차장 확충, 증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1월 말까지 진행 설계를 시행하고, 2026년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항만 근로자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후한 휴게 공간 ▲위생 시설 ▲근로자 대기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유지 보수 공사도 시행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성공적인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완수를 위해 운영사와 협업 체계를 갖춰 시설 개선을 적기에 추진하고, 첫 부두 이전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