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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 2024년 직원 미사 및 종무식 개최

사진/부산성모병원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6일 4층 베네딕도 홀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원 미사 및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 시상과 구수권 병원장의 송년사가 이어져 한 해의 노고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종무식에서는 특별히 진단 검사의학과가 질병관리청에서 감사장을 받았으며 이는 지역 사회 기반의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조사 사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 기획실 심효주 주임이 '찾아가는 건강 의료 서비스' 사업을 통해 부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12월 17일에 열린 QI 경진대회 시상도 이번 종무식에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은 'CRE 분리율 감소를 위한 중재 활동'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사경 환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안내서 배포 ▲욕창 발생 감소를 위한 다학제적 관리가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정확한 환자 확인을 통한 환자 안전 확보 ▲퇴원 예고제를 통한 환자 경험 평가 향상이 선정됐다.

 

CQI 우수상은 '진단 검사의학과의 업무 지침 개정을 통한 업무 효율 향상'이 수상했다.

 

구수권 병원장은 "이번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모든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4주기 인증을 비롯해 여러분의 노고가 병원에 큰 힘이 됐다"며 "2025년에는 푸른 뱀의 상징처럼 희망을 품고 변화에 잘 적응하는 지혜를 함께 모아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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