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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옥외광고업 종사자 한자리 ‘소통의 장’ 열어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옥외광고물 분야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군청 담당 부서 및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함양군지부 등과 함께 지난 12월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옥외광고물 관련 법·조례 개정안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아름다운 간판 지원사업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 등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2025년 신규 사업인 '친환경 현수막 지원사업'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특히 2025년 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함양군 현수막 관리 시스템의 온라인 신청 방법, 게시대 관리 등에 대해 다양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참석자 건의 사항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사업 확대와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충, 광고물 실명제 활성화 등이 거론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해 청정 함양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과 관계 기관이 꾸준히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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