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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명대 복지경영학과 학생회, 부산시장 표창 수상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부산시 2024년 전통 시장 산학 협력 유공 표창'에서 복지경영학과 학생회와 미래융합대학 태동숙 학장이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전통 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부산시장 표창은 전공과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학습 효과가 높은 서비스 러닝 교수법으로 전통 시장과 성인 학습자 간 호혜적 성장과 변화를 끌어낸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학생회는 부산 내 다양한 전통 시장과 프로젝트를 하며 시장 내 복지 향상과 경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전통 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맞춤형 복지 행사와 상권 활성화 하나로 일본 킨키대학 학생들 중고 상품을 지원받아 플리마켓을 가져 그 수익금을 지역에 기부하는 모범을 보였다.

 

학교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높이 평가받아 감사장을 받은 태동숙 학장은 "지역 전통 시장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다. 이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동명대가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미래융합대학은 소상공인디지털특성화 대학을 2년째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쏟고 있다.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을 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유인할 마케팅 전략도 함께 수립했다.

 

학생들과 학내 구성원들의 노력은 전통 시장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복지경영학과 학생회는 성인 학습자가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서비스 러닝에 복지경영학과 학생 모두가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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