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9개 회원사와 2025년도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에 대한 가격 발견 기능 제고를 위해 2025년도 1년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30일 발표했다.
최종 확정된 종목은 총 23개 종목으로 코스피에서는 계양전기우, 금강공업우, 넥센우 등 21개,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호특수강우, 소프트센우 등 2개 종목이다.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으로 최종 확정된 종목은 2025년 1년간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다. 1월 이후 LP계약 여부 및 유동성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재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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