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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소년문화의집,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활성화

진도군 청소년의집.다양한 취미.문화 활동 운영 홍보/사진제공=진도군

진도군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문화 활동을 하면서 교육도 받을 수 있는 진도군 청소년문화의집을 지난 10월에 개관하여 댄스연습실, 악기연습실, 노래연습실, 동아리실, 방송실, 요리연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약 2,000명의 청소년이 문화의집을 이용했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레진 공예(스노우볼 만들기), 가죽공예 등의 활동 또한 진행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1,5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5년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고 복권위원회와 진도군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취약 지역을 순회 방문하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문화 작품(콘텐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며, 관내 아동과 청소년 약 600명이 참여해 과학에 대한 흥미뿐만 아니라 꿈을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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