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복지재단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효도밥상'도
공영홈쇼핑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가 운영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금 2000만원과 쌀 2000㎏을 전달했다.
3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정을 비롯해 김영주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과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쌀은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도밥상'에 사용된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사랑의 열매를 통해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마포구 효도밥상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 공동대행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을 더욱 돌아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