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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내화물 거점 센터 성과 및 기술 교류회 개최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기능성 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 인력 양성 거점센터는 '내화물 거점센터 성과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R&D)의 하나인 '기능성 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지난 1년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내화, 한국내화, 원진월드와이드, 동국R&S 등 6개의 컨소시엄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참여 기업들과 산학 프로젝트로 1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경남대학교 전병세 명예교수의 '내화물 응용기술' ▲국방과학연구소 이승준 책임의 '세라믹 재료의 연구 개발 동향' ▲한국세라믹기술원 류성수 수석의 '파워모듈용 질화알루미늄 방열세라믹 연구 개발 동향'이 초청 세미나로 발표됐으며 기업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산학 프로젝트 발전 방향에 대한 집중 토론을 진행했다.

 

이순일 국립창원대 기능성 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 인력 양성 거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컨소시엄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성공적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컨소시엄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기능성 세라믹 및 내화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수혜 학생들의 연구 및 직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으며 특히 ▲세라믹 소재 전공 심화 교육 ▲세라믹 산업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함으로써 컨소시엄 기업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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