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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내년 7개 사업서 특별 교부세 36억원 확보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지역 현안 등 특별한 재정 수요에 대해 지원하는 특별 교부세를 7개 사업에 총 36억원을 확보, 재난 안전 및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 교부세의 세부 내역은 ▲호탄동 방아 교차로 개선 사업 6억원 ▲금산 덕의 마을 사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 사업 5억원 ▲진주 동부 보훈 회관 내진 보강 공사 6억원 등 총 7건, 36억원이다.

 

특히 호탄동 방아 교차로 개선 사업의 경우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들의 준공과 함께 거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출·퇴근 시간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커진 상황이어서, 이번 도로 개선 사업은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주동부보훈회관 내진 보강 공사는 6개 보훈 단체 사무실과 주민 자치 프로그램 강당으로 이용하고 있는 공공 건축물에 기초 보강 및 철골 보강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방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특별 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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