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26일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경기도교육청 제공)

1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이 한없이 커지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다. 서열을 매기고,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교육이 아닌 100명의 학생에게 100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앞서 미래교육을 준비해 왔다. 2023년, 유용한 설계도를 완성했고 2024년, 견고한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이자 시작점은 학교다.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의 다양한 변주와 합주 속에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은 완성된다. 이를 통한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고의 교육콘텐츠 프로슈머이자 경기교육의 미래인 교사가 연구와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 새해에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에 맞춰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조직을 새롭게 개편한다." 또 그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교사,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각자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 고 역설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시대의 요구에 맞는 대입 전형 방안과 대입 정책 개혁안을 같이 논의하겠다.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학생, 학부모, 대학 등 모든 교육구성원의 신뢰를 얻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경기교육가족의 힘만으로도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길을 닦는 여정에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