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은 전시갤러리에서 뱀의 해를 기념하는 2025년 세화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뱀의 신비로움과 그 상징성을 표현했다.
참여 작가들은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수채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목포미술협회 회원들로, 총 45인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세화전을 통해 뱀의 해를 맞이하여 다양하게 표현된 뱀의 이미지를 감상하며 새로운 예술적 시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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