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본부 1연구소 23실 8지역본부'로…인사발령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직무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해 대내·외 정책 환경 변화 대응에 적극 나섰다.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인사발령도 실시했다.
소진공은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6본부 1연구센터 22실 8지역본부'에서 '7본부 1연구소 23실 8지역본부'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재도전 지원, 비용부담 완화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재기지원본부를 경영안정본부로 개편했다. 지난달 2일 민생토론회의 일환으로 해당 본부 내 현장애로대응팀을 신설해 4대 생업피해를 총괄 관리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개선방안 발표 후속조치로 상품권유통관리팀을 신설하고 현 온누리상품권사업점검단(TF)를 정규조직화해 운영한다.
지역소멸 위기·내수경기 침체 등의 위기 극복을 위해 골목형상점가육성팀도 신설해 지역상권 활성화의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이밖에 경영관리 및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ESG혁신실을 ESG평가본부로 격상하는 등 주요현안 대응 및 경영관리 강화를 고려해 조직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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