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은퇴&연금 라운지'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은퇴&연금 라운지는 BNK경남은행 합포구청 영업소·창원법원지점·창원법원 마산지원 영업소, 합성동 행정복지센터,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됐다.

BNK경남은행 WM사업부 은퇴금융 전문가와 해당 영업소 직원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공무원들에게 은퇴자산 종합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공무원 연금만으로는 부부가 노후 자금을 충당하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방법과 건강보험료 납부 방안 및 연금 지급정지제도의 중요성도 전달했다.

백은숙 BNK경남은행 WM사업부 부장은 "퇴직을 앞둔 고객들에게 다양한 니즈가 존재하는 만큼 고객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BNK경남은행만의 차별화된 은퇴금융 종합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