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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한화생명·한화손보

한화생명 보장성 신상품 3종 출시 이미지./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보장성 보험시장 선점에 나선다.

 

◆ '보장성 신상품 3종' 출시

 

한화생명은 새해를 맞아 보장을 강화한 종신 및 건강보험 상품 3종을 출시하고 보장성 상품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종신 신상품을 2종 출시해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보장을 바탕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품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가입 2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씩 증액(최대 가입금액의 200%까지)한다. '3대질병 케어특약'도 신설했다. 가입하면 3대질병 진단시 그 때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모두 환급해 준다.

 

또 다른 신상품 '한화생명 제로백H 종신보험'은 업계 최장 체증형 사망보장으로 상속세 재원 준비 및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한화생명 뇌심H건강보험'은 기존에 주로 보장하던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뿐만 아니라 '심부전', '대동맥박리' 등 중증의 심장 및 혈관 질환까지 보장범위를 넓혔다.

 

한화생명은 "사망보장에 집중되어 있던 기존 종신보험 대비 사망보장 체증은 물론 납입면제, 노후자금 등 다방면의 보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한화 더 경증 간편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이미지./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간편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 입원생활비, 통합암·전이암 관련 보장 및 특약 확대

 

한화손해보험은 간편건강보험의 알릴사항을 더욱 다양화 해 유병자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장은 늘린 '한화 더 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더 건강한 유병자'를 위해 3.5.5 상품의 알릴 사항 중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를 '10년 내'로 늘려, 기존 상품 대비 약16%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5년 내 당뇨 및 고혈압에 대한 치료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약 13%를 더 할인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최대 약 29%까지 낮췄다.

 

입원생활비 특약은 보장기간을 365일까지 확대해 1년 내내 빈틈없이 보장한다. 간병인사용입원생활비도 기존 연간 180일 한도에서 365일까지 보장을 강화했다. 요양병원에서 181일 이상 입원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차별화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유병자 시장을 선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초경증 고객을 위해 더욱 세분화한 상품"이라며 "영업현장과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합리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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