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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친환경 경영 공로 환경산업기술원장상 수상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친환경 경영과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진흥원이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그린 오피스 캠페인'을 통해 녹색 소비 활성화와 친환경 경영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결과다.

 

진흥원은 ESG 추진 전략의 하나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Smart Green City)'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 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 ▲친환경 ICT 기술과 사업 활성화 ▲녹색 실천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수상은 진흥원이 꾸준히 실천해 온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은 성과다. 지난해 진흥원은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했고, 부산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해 '플라스틱 방앗간 IN 부산' 거점 수거 기관으로서 지역 내 플라스틱 순환 체계 확립에 참여했다.

 

진흥원은 이 밖에도 매년 녹색 제품 구매 비율을 1%씩 확대하며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사무 공간에서의 친환경 제품 사용과 에너지 절약 실천, 업무용 차량의 100% 친환경 차량 도입 등 친환경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인 탄소 중립 관리를 진행 중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지역 사회와 시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 이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 실천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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