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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체육진흥원, 체육진흥공단이사장 감사장 수상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체육진흥원은 지난달 31일 2024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체육진흥원은 국가 자격인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과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등의 연수 과정을 운영하며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 스포츠 지도자 양성과 생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체육진흥원은 올해 전국 61개 체육 지도자 연수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1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연수 기관 중 유일하게 2024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감사장을 받았다.

 

체육진흥원은 1998년 3급 생활 체육 지도자 연수 기관 승인에 이어 2014년 2급 생활체육지도자 연수 기관으로 재승인받으며 지금까지 매년 800명 이상의 우수 체육 지도자를 배출해 27년간 21600명을 양성했다.

 

연수생들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체육진흥원은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 과정 정원을 2023년 900명, 2024년에는 1500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21년에는 부산 경남 지역 최초로 건강운동관리사 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연수원 지정 현장 실습 기관을 기존 12개에서 24개소로 확대하는 등 수준 높은 연수 과정 운영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체육진흥원은 지역 사회의 체육 문화 발전을 위해 체육 지도자 연수부를 중심으로 체육 지도자 연수 자격 과정 추가 유치 등에 힘쓸 계획이다.

 

체육 지도자 연수 사업 담당자 곽금하 주무관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 수상에 이어 이번 감사장 수상까지 받게 돼 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연수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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