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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58개 상 휩쓸며 역대 최다 수상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2024년 '더 큰 거창 도약, 군민 행복 시대' 완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중앙·지방·외부 기관 주관 총 58개 상과 8억여 원의 포상금을 받는 역대 최다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인구 감소 대응 우수 사례로 국무총리상 ▲지방 재정 대상 장관상 ▲주민 참여 예산 성과 평가 3년 연속 장관상 ▲경남도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 6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청년·교육 분야에서는 경남 청년 친화 도시 평가 최우수, 3년 연속 청년 친화 헌정 대상, 평생 학습 도시 좋은 정책상과 단체장 공로상 2관왕을 달성했다.

 

농업·농촌 분야에서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이 정부 혁신 왕중왕전 우수 사례 등으로 선정됐고,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 시책 평가 2년 연속 장려상, 친환경 생태 농업 육성 우수 시군 평가 우수상 등을 받았다.

 

생태·관광 분야에서는 창포원이 경남 대표 생태 관광지로 재지정됐고, 산림청 주관 우수 조림지 평가 우수 기관, 경남도 임도 사업 및 산림 자원 분야 평가 우수 기관, 도시 숲 및 녹지 공간 조성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경남도 내 유일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전국 최초 어린이 공유 냉장고 사업이 공공 서비스디자인 우수 과제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함께 돌봄'을 실천했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재난 관리 평가 우수, 지역 안전 지수 생활 안전 분야 평가 1등급,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산불 예방·대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운영 실태 평가 최우수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 최다 수상 성과는 공무원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2025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거창군의 더 큰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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