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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중학교~조금리 사거리 구간’ 지중화사업 완료

진도군(김희수 군수)은 진도중학교 - 조금사거리 구간 지중화사업 후?사진제공=진도군

진도군(진도군수 김희수)은 진도중학교 통학로 600m 구간의 전봇대 19본을 철거하는 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전봇대와 통신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에 위험이 있던 구간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도군은 2022년에 지중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에 굴착 공사를 진행해 약 2년간의 노력 끝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시가지 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에 이어 진도초등학교에서 바다주유소까지 830m 구간을 올해 지중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깨끗한 시가지 이미지를 구축하고 안전하게 걷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 정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깨끗한 시가지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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