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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부시장, 경남 K-패스 시연 및 S-BRT 점검

사진/창원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이 교통비 부담 완화 및 시민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경남형 K-패스 카드' 시연과 원이대로 S-BRT 시스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경남형 K-패스 사업은 새해부터 월 8회 한도로 지원받던 교통비를 횟수 제한 없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청년 30% ▲일반 20% ▲다자녀 각 30%, 50% ▲저소득층 100%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사용 월 다음 달 본인 계좌로 입금된다.

 

원이대로 S-BRT는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S-BRT 구간의 시내버스 통행 시간은 기존보다 4~6분 단축됐고, 전체 버스 이용객도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다만 일반 차량의 통행 시간은 평균 3분 정도 증가했다.

 

시는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 신호 체계를 3차례 조정했으며, BRT 시스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창원광장 연결 BRT 구간 진입 차로 혼동 문제 해결을 위해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불법 유턴 사고 예방을 위해 유턴 금지 표지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번 K-패스 사업으로 창원시민의 가계 부담 경감과 사회적 약자의 대중 교통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BRT에 대한 시민 의견을 계속 수렴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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