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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표 겨울축제 ‘제16회 금원산 얼음축제’ 개막

이미지/경남도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청정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 자연 휴양림 일원에서 '제16회 금원산 얼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금원산 얼음 축제는 ▲얼음 조각 ▲얼음 썰매장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거리로 지역 주민과 휴양객을 맞이한다.

 

체험 행사로는 ▲붕어빵 만들기 ▲에어 바운스 등이 마련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두익 소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분이 오셔서 금원산 자연 휴양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연 휴양림과 고산 수목원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숲속 음악회, 겨울에는 얼음 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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