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2일 청사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 청탁 금지 ▲금품 등 수수 금지 ▲갑질 근절 실천 결의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지방청 전 직원은 이번 결의식을 통해 '국가보훈부 공직자로서 어떤 청탁 및 금품도 받지 않겠다'는 결의와 함께 갑질 문화 근절을 통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 문화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국가보훈부는 국가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주관 부처로서 보훈 공무원은 그 누구보다 청렴한 공직자 상이 요구된다"며 "보훈 가족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