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사상구,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3배 확대

사진/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능력 시험 ▲국가 기술 자격시험 등 약 800종이며, 2025년 진행된 자격 시험에 응시한 경우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 내 실비를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상구에 1년 이상 주민 등록이 돼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고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했으며 지원 시기도 전년 3월보다 빠른 1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지원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사상구는 2024년 '미취업 청년 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작해 140여 명의 청년에게 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청년 면접 컨설팅 '면접 A to Z' 사업 ▲'새싹 창업 교육' 사업 ▲청년 창업 기업 성장 모멘텀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 취업 활동을 돕고 있다.

 

조병길 사상 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자격증 응시료 걱정 없이 꿈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청 미래 청년 기획단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