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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재해예방사업 실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평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 평가'에서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 1348개 지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 내용에 따라 중앙 점검 결과를 반영, 고득점 순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의령군은 ▲기관장 관심도 ▲재해예방사업 집행 실적 ▲안전 관리 대책 ▲현장 시공 상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올해 국·도비 등 183억원을 확보해 16개 지구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각종 재난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적기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의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표창과 함께 2026년 재해예방사업 예산 계획 수립 시 국비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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