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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그룹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 지원에 성금 8억원 기부

무안공항 대합실, 합동분향소 현장 지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1층에서 한국전력공사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피해자 가족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 이원을 위해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료 등 전력그룹사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사고발생 직후 무안공항과 종합스포츠파크 등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와 임시안치소의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발전차를 배치하고, 합동분향소에 부스를 마련해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가족 등을 위한 방한용품과 음료, 휴대폰 충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에게 마음 깊이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무안과 멀지 않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고 현장 관계자들의 복구활동과 유가족 분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과거 포항 지진, 코로나19와 튀르키예 대지진 등 크고 작은 국내외 재난상황 발생시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 한 뜻으로 발벗고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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