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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류한국 서구청장, 2025년 신년사에서‘소통과 청렴’강조

대구시 서구 시무식 사진.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더 청렴한 서구" 구현을 통해 청렴도 평가를 향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서구청은 1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도시 인프라 구축과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류 구청장이 신년 덕담을 전하며 간부 공무원들에게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존중과 배려가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2025년 서구는 지난해 제정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렴 몰입 주간'을 운영해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파, 청렴 서약 릴레이, 체험형 청렴 문화교육, 청렴 이벤트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청렴 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렴 정책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주력하겠다"며 "청렴 몰입 주간과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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