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 울진군, 농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

울진군청사 전경

경북 울진군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2025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 을 추진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빈집정비사업에 약 6억원을 투입해 250동의 빈집을 정비하였으며, 올해는 1억 5,000만원의 자체 재원을 확보해 50개소의 철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범죄 우려, 마을 경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이 해당된다.

 

빈집 소유자(관리자)들의 자발적 정비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개소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연계하여 빈집을 적극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우편접수 가능)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을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조속히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