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기술교육원, 올 상반기 직업 훈련생 2106명 모집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 상반기 기술교육원에서 직업 훈련을 받을 시민 2106명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서울의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의 기술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남부, 동부, 북부에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술교육원 입학생 3485명 중 68.4%가 취업에 성공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올해 시는 디저트 브런치, 에너지 진단 설비, 전기 공사 등의 교육 과정 정원을 늘리고, 모집률 100%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부캠퍼스의 산업 안전 산업 기사를 비롯해 SW 테스트 전문가, 요양 보호사 과정의 연간 훈련생 모집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정규 과정(주간5·10개월, 야간 6개월) 72개 학과, 1882명 ▲단기 과정 8개 학과, 224명 등 총 80개 학과에서 2106명을 모집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각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기술교육원은 대표적인 직업 훈련 기관으로 서울의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며 "현장 수요와 산업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직업 교육과 훈련을 마련했으니 기술 인재를 꿈꾸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