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시 수성구, 성별영향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사진/대구시 수성구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24년 성별영향평가 구·군 수행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22년과 2023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개선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대구시는 이 제도의 활성화와 양성평등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전반에 대한 수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수성구는 2024년 54개의 조례, 18개의 사업, 4개의 홍보물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하며 정책 사업에 성평등 관점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자문을 통해 정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해 정책 개선율 88.4%를 달성하며 각종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가 대구시 주관 성별영향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인지 관점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수성구만의 양성평등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